캠핑 입문이라 여러 브랜드 장비를 알아 보다 기능성 무게 등등을 많이 고민한 끝에 어반사이드 텍티컬 벙커 텐트 풀세트로 질렀는데 좋은 선택이었네요. 가격이 부담스러웠지만 재질과 만듬새는 고급스럽고 튼튼해 보이고 첫날이 바람도 불고 밤에 비도 와서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팩 4개만 박고 기둥을 세우니 설치가 10분도 안 걸리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물론 비 바람도 만족스럽게 막아 줬습니다. 폴대는 생각 보다 크고 텐트 보다 더 무거웠으나 설치하고 보니 이정도는 되야 튼튼히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부는 다섯 식구가 즐기기에 넉넉하여 바람 불고 비오는 날씨였지만 그만큼 더 추억에 남고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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