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받에 받아보고 첫 피칭 해보았는데, 데크 사이즈가 작아서 삐져나와 예쁘게 피칭을 하지 못해 속상해서 다음번엔 파쇄석에서 제대로 피칭해보고싶네요.
제백 에어침대 사면서 받은 2psi짜리 에어펌프로 바람 넣어봤는데, 자립 될정도까지는 바람이 들어가더라구요. 부족한 에어는 아들 힘을 빌려 수동펌프로 넣어 6psi로 맞춰 넣었습니다.
에어 폴대가 짱짱하게 잘 세워지고 피칭을 너무 간단하게 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메쉬로 오픈했더니 개방감이 끝내주네요.
지프 실베스터2로 다녔었는데, 무게도 피칭 철수도 힘들어서 가벼운 에어텐트 찾다가 딱 적당해보인 게 고파미르였는데, 가격이 부담되어 못사고 있다가 어반사이드에서 딱 원하는 무게와 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서 뒤도 안 돌아보고 질렀는데, 너무 잘 산 것 같아요. 실베스터2는 중고 처분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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