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미뤄지는 배송일정에 조금씩 불만이 늘어가고...다행히 이번 어린이날 캠핑가기 전 아침에 수령하여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은 엄청난 우중캠으로 바람도 쎄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피칭은 각을 잡는게 조금 힘들었지만 너무나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방수테스트와 바람을 견디는 테스트를 제 의지와 상관없게 하게 되었네요. 가이라인을 치지 않았음에도 돌풍에 버티어 주었고 억수로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텐트안은 뽀송하게 생활할 수 있었어요 전면tpu창을 설치해서 비오는 밖 풍경을 매우 만족스러운 캠핑을 마무리했습니다. 배송의 기다림을 잊을 만큼 만족스러운 텐트에요. 주력텐트로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주말 또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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