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 에어 텐트입니다.
4월 중순에 배송이라 4월 말에 캠핑을 잡아놨는데 들고가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 텐트 오자마자 들고나왔습니다.
텐트는 생각대로 피칭도 너무 쉽고 모양도 예쁘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스트링 연결해주니 괜찮네여.
불편한 점을 꼽자면 앞 뒤 창문이 밖에서 열기엔 기울기 각도와 높이 때문에 팔이 안닿아서 열기가 힘드네요. 남편이 아니면 열수가 없어요 ㅠ 그리고 이너… 개선안된 이너를 확인 안해보고 산 저의 실수일 수 있지만 텐트는 4월 중순에 오는데 개선안된 이너만 먼저 3월에 올 줄 몰랐습니다. 그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뭐 어쨋든 이너가 좀 쳐지고 고리를 따러 달아서 자가 수선 및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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