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캠핑을 도전해보았습니다. 휠체어를 타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움직여야 하여 차박텐
첫 캠핑을 도전해보았습니다.
휠체어를 타시는 어머니를 모시고 움직여야 하여 차박텐트를 찾던 중 어반사이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첫 캠핑이라 첫 입문자용으로 많이 구매한다는 리뷰를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요즘은 쉘터를 많이들 구입하시던데 저는 어머니를 눕혀야해서 바닥이 일체형이라는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안에만 있는 어머니를 콧바람 넣어주고 싶었쬬... ^^
정말 캠핑에 캠자도 모르는 첫 캠핑이라... 텐트 설치할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했는데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10만에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반사이트 기본 + 플라이시트 +보조폴대
이렇게 구매를 했는데 텐트는 치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방수플라시트가.... 멘붕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실패했지만 담엔 꼭 성공해보겠습니다.
첫 입문용 차박텐트치고 구성이 편리해
어렵지 않게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다른분들처럼 멋진 장비와 분위기는 내지
못했지만 어머니 콧바람 넣어준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폴대가 잘 안들어간다는 리뷰가 많던데... 저는 잘 들어갔어요 ^^ 요령만
익히면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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