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를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텐트는 이미 아는 분이 돔텐트를 가지고 있다 하셔서 일단 타프를 먼저 구입하고 텐트는 내년 적금이 끝나면 사야겠다고 다짐하고 타프를 참 많이 골라봤다.
가격도 중요했고 국내 브랜드여서 as가 잘 되는지와 퀄리티 디자인 순으로 타프를 고르게 되었다.
정말 12개의 타프중에 이주일을 고르고 고르고 있는데 알고보니 결국 그날의 마지막 타프는 어반사이드 타프를 보고있던것이였다..
2주일을 고민했다.
사실 크기가 5미터 이상이기를 바랬기 때문에 고민이 클 수 밖에 없었다. 이게 과연 텐트를 잘 덮어줄 수 있을까. 해를 잘 가려줄수 있을까.
그럼에도 결국 어반사이드로 돌아오는 이유가있겠지 하고 그냥 결제..!!
그리고 첫 캠핑으로 타프를 설치하는데 디자인에 반해버림.
색깔에 치임. 퀄리티 무슨일이야...
역시 크기가 아쉬웠으나 무슨 상관이람.. 이렇게 야무지게 이뿐데..
완벽하게 방수와 마름까지 ..!
이제 맘 놓고 내년 텐트를 고를 수 있을것 같다.
어반사이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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