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가지고있던 렉타 타프가 너무 무겁고 밋밋해서 고민 고민 하다가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타프가 괜찮을지검색에 검색, 긴 시간 동안 타프를 알아보는데 세 개 회사의 타프로 좁혀졌습니다.
어려운 선택이지만 그 중에서 어반사이드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 결국 선택하게 된 것이 데카헥사 실타프입니다.
블랙코팅, 가벼움, 멋, 컬러, 기능, 신뢰성을 보았습니다.
데카헥사 실타프 카키를 선택하면서 카키 폴대세트 카키, 웨빙스트랩 카키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어반사이드 프론트월이 눈에 띄었는데 렉타/헥사 전용 이라고 써 있길래 고객센터에 문의해서 데카헥사 타프와도호환여부를 물어보니 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데카헥사 타프 카키와 가장 색이 유사한 프론트월 카키올리브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이너텐트까지…
첫 피칭을 해봤는데 데크가 크지 않아 타프가 좀 울고 비록 프론트월까지는 피칭해보지 못했지만 소문과 사진으로만 보던데카헥사 타프를 실물로 이리저리 살펴 보고 만져보니 흐믓하고 설레네요. :) 조만간 가게 될 더 넓은 캠핑장에서 풀셋팅하고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데카헥사타프와 프론트월 조합 상세 리뷰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원한 타프아래에서 배떡과 음료를 시켜먹고 대벌레와 개구리와 놀고 물놀이, 축구도 하며 어반사이드와의 첫만남을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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