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좋은 기회에 노리고 있던 카키를 손에 넣었습니다.
그 색감이란게 무시 못하는 것이...
펼쳤을때 질감이란게 있거든요.
저가 브랜드가 형태는 흉내 내더라도 알 수 없는 빈약함이 느껴지는 것 중 하나가 그 색감일것인데..
펼치고 난 뒤 더 많은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물론
피칭이 쉽다거나 ~
짱짱하다거나~
철수가 간편하다거나~
하는 것은 제품이 가져야할 특성에 충실한 것이라 보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피칭 후 분명해졌습니다.
고급진 녀석..
여담이지만 수납도 승용차 트렁크 제일 끝쪽에 가로로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기때문에 승용캠퍼에게도 괜찮을거 같아요.
수납측면에선 파라솔 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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