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색이 없어서 탄색으로 주문했는데 오히려 더 맘에 들었습니다. 실물로 보는 색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아내랑 모두 만족했습니다.
봉제 마감 상태 등도 좋았고, 짱짱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다만, 경량체어 특성상 팔걸이가 없는 점과 목베개 부분의 마감처리가 아쉽지만, 앉았을 때 전체적으로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높낮이 조절이 되는 걸 감안해서, 다리 앞쪽과 뒤쪽의 높이를 다르게 하면 나름 리클라인 기능이 있지 않을까..싶었는데 생각만큼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네요^^;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튼튼했습니다.
저희 집은 점점 더 어반사이드 라인업으로 캠핑장비가 마련되네요. 계속 좋은 제품 잘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