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받은 코베아텐트로 첫 캠핑을 시작했는데 몇 번 다니다보니 타프가 꼭 필요한 장비라는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유명하다는 타프들 다 검색하다 끝없는 고민 끝에 제품력이 뛰어난 어반사이드 렉타 타프로 구매했고, 매우 만족스러워서 후기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타프 이외에도 사이드월, 웨빙 스트랩, 콜팩도 같이 구매해서 피칭해봤는데 생각보다 설치도 간편하고 2박3일 동안 짱짱하게 유지되어서 쾌적하게 캠핑다녀왔습니다!
구매하고 바로 자연휴양림을 예약하여 타프를 설치해봤는데 3m*4m 정도 밖에 안되는 좁은 공간임에도 어렵지않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송충이가 굉장히 많은 휴양림이였는데 타프 덕분에 안심하고 즐겁게 캠핑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친구부부와 합동으로 오토캠핑장을 다녀왔는데 휴양림보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설치도 편했고, 스피드하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친구 부부와 4명이 함께 지내기에도 전혀 부족함 없는 공간이였고, 넓게 생활하다보니 캠핑의 즐거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디 하나 나무랄 것 없이 다 좋았지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내구성입니다. 중국산처럼 허술한 바느질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짱짱하게 마감되어 있어서 뜯어지거나 파손되거나 하는 염려를 하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사이드월은 설치해보지 않았는데 다음 캠핑 때 도전해보려 합니다! 사이드월은 또 얼마나 좋을지~~ 벌써 다음 캠핑이 기다려지네요^^~
어반사이드 렉타 타프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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