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눈 소식이 있네요. 작년 여름에는 주말만 되면 비가 오더니 이번 겨울은 주말만 되면 눈이 내리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장박을 하고 있기에 피칭하고 철수하는 작업에는 큰 걱정은 없어 다행입니다. 오늘은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캠핑 경량체어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작은 수납이 먼저이냐 편안함이 먼저이냐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서 좀 불편하지만 작은 수납 부피가 먼저라면 경량 캠핑체어를 선택했고 수납은 크지만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기 위해서는 릴렉스 캠핑의자 추천을 하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어반사이드 선다우너 캠핑 경량체어는 작은 수납 부피인데도 고급 원단과 프레임이 튼튼해서 안정감이 돋보이고 더불어 앉았을 때 편안함도 제공해 주는데요. 이런 경량 제품인데도 어반사이드 선다우너 제품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일반적인 백패킹의자 프레임 구조와 달리 더블 프레임을 채택하였기에 우수한 내구성을 갖춰 편안함까지 주는 이유입니다.

두 가지 종류로 하나는 머리까지 받쳐주는 하이체어와 그리고 백패킹 장비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로우체어로 구분되는데요. 두 제품 모두 수납 부피가 작은 제품이라 노지 캠핑 및 차박캠핑에도 아주  적합하기에 제가 캠핑의자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두 제품 중 오늘은 백패킹 장비 용도로도 괜찮은 로우체어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들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수납 부피인데요. 무게도 1.05kg밖에 되지 않아 아주 가볍고 간편하게 이동 및 휴대가 가능합니다.

어반사이드 선다우너 로우체어 구성품은 일반 캠핑 경량체어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프레임과 스킨으로 되어 있는데요. 같은 구성이라도 고급 원단과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프레임이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합니다.

프레임은 각자 자리에 꽂아주기만 하면 되기에 이제 저희 아들 초등학생 아이도 설명 하나 없이 알아서 척척 잘 하더군요. 고정되어 있는 벨크로만 풀고 대충 털어주어도 알아서 꼽히는 쇽코드 방식이기에 무척이나 간편한데요. 프레임은 항공기용 구조재로도 쓰이는 두랄루민 7075 소재를 사용하였기에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내마모성을 갖추었다는 점이 제가 경량 캠핑의자 추천하는 또 하나의 이유인데요.

여기에 가장 힘을 받게 되는 중앙 지지대가 이처럼 이중으로 되어 있기에 내구성이 우수하고 내하중도 높아 안정적이며 동시에 편안함까지 제공해 주어 이점이 제가 가장 경량 캠핑체어 추천하는 큰 이유입니다.

바닥이 닿는 부위에는 캡을 씌워 최대한 미끄럼 방지 역할도 해주는데요. 파쇄석은 기본이고 잔디, 데크에서 사용해도 전혀 문제 되지 않겠더라고요.

이제 스킨을 프레임에 결합해 줍니다. 먼저 상부 포켓에 끼워준 후 하부에 끼워주는 순서인데요. 스킨에서도 힘을 많이 받게 되는 소켓 부분도 이중 원단으로 아주 튼튼하게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작은 수납 부피와 가벼운 무게인데도 어른 아이 구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가 나오는데요. 경량 캠핑의자 추천하는 어반사이드 선다우너 로우 경량 캠핑체어 크기는 55cm x 50cm x 68cm 크기입니다. 일반 오토캠핑에서는 물론이고 차박용품, 백패킹 장비 용도로도 적합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릴렉스체어나 폴딩 체어 제품보다는 당연히 편안함은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작은 수납 부피와 가벼운 무게를 갖추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튼튼함과 안정감까지 갖추었으니 충분히 만족스러운 착좌감을 제공해 주는데요.

색상도 요즘 유행하는 밀리터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키 컬러로 전반적인 디자인도 밀리터리 감성 캠핑을 지향하는 저로서는 아주 마음에 드네요.

로우체어 제품인데도 시트는 넓은 편이라 한 덩치 하는 제가 앉아도 엉덩이가 끼거나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600D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하였기에 우수한 인열 강도를 갖춰 손상 위험을 방지하고 생활방수까지 갖추었기에 일반 오토캠핑장에도 그리고 백패킹의자 용도로도 손색없더라고요.

또한 양쪽 측면 부위에 메쉬처리로 되어 있어 더운 날씨에는 땀이 차지 않도록 통풍도 되고 좋겠더라고요. 겨울에는 추울 수 있겠다 생각이 잠시 들었는데 겨울에는 보통 쉘터나 텐트 안에서 난방기기와 함께하니 오히려 온기가 더 잘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어반사이드 선다우더 로우, 하이 캠핑 경량체어를 모두 세팅한 모습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밀리터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추었고 경량 캠핑체어 제품이지만 육안상으로도 튼튼하고 편안해 보이네요.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우수해서 캠핑의자 추천도 하지만 일단 작고 가볍기에 백패킹의자로도 괜찮고요.

확실히 고급 스킨 원단에 무엇보다 중앙 지지대 프레임이 더블로 되어 있어 확실히 안정감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박을 하는 요즘에도 모든 장비를 두고 다니기 때문에 수납 부피에 신경을 안 써도 되지만 그래도 어반사이드 선다우너 캠핑 경량체어는 편안함도 제공하니 장박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네요.

고급 시트로 탄력이 좋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경량 캠핑의자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가볍고 편안하기에 백패킹 장비, 차박용품, 백패킹의자 등등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어반사이드 선다우너 경량 캠핑체어입니다.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드린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